-
오타니 쇼헤이는 '슈퍼 갑'
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'괴물' 오타니 쇼헤이(23·일본)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전국구 인기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퇴짜를 놨다. 그동안 메이저리그 구
-
'괴물' 오타니, 양키스-레드삭스에 퇴짜 놨다
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를 평정하겠다는 '괴물' 오타니 쇼헤이(23·일본)가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퇴짜를 놨다. 오타니 쇼헤이. [AP=연합뉴스] 미국 뉴욕
-
조오련, 차범근, 최동원…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
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.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.
-
201cm vs 168cm, MLB 아메리칸리그 MVP는 '거인' 대결
올해 7월 열린 올스타전에서 나란히 선 호세 알투베(왼쪽)와 애런 저지. [AP=연합뉴스] '진짜 거인' 대 '작은 거인'의 싸움이다. 올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
-
文 대통령 시구는 왜 ‘패대기’가 됐나…오바마 시구와 비교해보니
문재인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시구 모습[중앙포토] 문재인 대통령의 시구는 왜 ‘패대기’로 불리는 땅볼로 그쳤던 걸까. 25일 문 대통령은 광주광역시 광
-
에베레스트보다 8배 높게 날리고, 가장 멋있을 때 떠나다
━ 국민타자 이승엽, 전설 속으로 이승엽이 3일 열린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. [뉴스1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3일 대구 삼성라
-
한국 철도산업 침몰시킨 中 저가 공세의 비밀!
해외 수출을 위해 컨테이너선에 실리고 있는 중국중차가 생산한 전동차 [사진 CRRC] 차이나랩: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중차의 핵심 경쟁력은 뭡니까? CRRC: 가격경쟁력이죠.차이나
-
[최민우의 블랙코드] 보여주지 않은 것 말하지 않은 것
최민우 정치부 차장지난해 상영된 영화 ‘스포트라이트’는 천주교 신부의 상습 아동 성추행을 폭로한 미국 보스턴글로브의 탐사보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. 예리한 문제의식, 촘촘한 스토리
-
하버드대 신입생, 소수인종이 백인 추월…개교 이래 처음
하버드대학 전경. [중앙포토] 381년 전통의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신입생 중 ‘백인 과반’ 비율이 깨졌다. 보스턴글로브는 “가을학기 하버드대 입학생 2056명
-
美 도서관에서 발견된 남북전쟁 시대 포탄
미국의 한 도서관장 사무실에서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용된 종류의 포탄 2발이 발견됐다. 미국 매사추세츠주(州) 칼라일에 위치한 글리슨 공립 도서관의 어비 놀랜드 관장은 출근 첫
-
섹스·마약으로 물든 바티칸 … 50년 전 미제 살인사건도 수면 위로
가톨릭 교회가 연이은 추문으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. 바티칸 서열 3위인 조지 펠 추기경이 아동 성범죄 혐의로 호주 경찰에 기소된 데 이어, 프란치스코 교황 측근의 비서가 교황청
-
추신수, 레드삭스전서 1안타 1타점…텍사스 승리 견인차 역할
야구선수 추신수(34·텍사스 레인저스). [중앙포토] 추신수 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며 텍사스 레인저스의 대승에 큰 힘을 보탰다. 6일(한국시간) 추신수 선수(텍사스 레인저스)가 이
-
[취임 100일 ‘정치인’ 트럼프의 두 얼굴(1)] 무모하고 뻔뻔한 사업가 … 포기도 빠르다
항공·카지노·모기지 등 10개 사업 평균 3.7년 만에 접어... 정치·외교도 막히면 ‘회피’ 전략으로 대처 트럼프의 대표적인 실패사업인 트럼프 스테이크. / 사진. Flickr
-
[다이제스트] 나달, 바르셀로나 오픈 통산 10번째 우승 外
나달, 바르셀로나 오픈 통산 10번째 우승 라파엘 나달(세계 5위·스페인)이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
-
[과거로부터 트럼프의 현재를 읽다] 무모하고 얼굴 두꺼운 사업가 출신…그는 포기가 빠르다
지난달 6일(현지시간) 정상회담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(오른쪽)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. [중앙포토] 생선을 싼 삼베에는 생선 비린내가, 꽃을 싼 삼베에는 꽃향기가 밴다.
-
트럼프의 대북 정책 양대 포인트는
“일단 초강경 경제제재와 외교적 수단을 통해 압박하며 북한을 협상으로 이끌어낸다. 군사행동 옵션은 히든 카드로 남겨둔다.”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26일(현지시간) 밝힌 ‘신
-
텍사스 추신수, 시즌 1호 도루로 1득점
추신수 [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] 추신수(35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시즌 첫 도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. 추신수는 22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
-
인간 두뇌의 한계 뛰어넘어 인공지능과 경쟁하나
━ [IT는 지금] 눈앞에 다가온 사이보그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‘공각기동대:고스트 인 더 쉘’의 한 장면. 사이보그와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인간의 정체성은 어디
-
[매거진M] 오스카, 성추행에 너무 관대한 것 아닙니까?
지난 2월 26일(현지 시간)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막을 내린 뒤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. 성추행 논란이 있음에도 이날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케이시 애플렉(사진)
-
이 장면이 여기였어? 영화 속 장소로 여행 떠나볼까
지구를 침범한 외계인, 먼 미래의 세계…. 영화를 보면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찾아가고 싶은 욕망이 생기지만 안타깝게도 SF영화는 불가능하다. 스크린 속 세상은 컴퓨터그래픽(CG)
-
트럼프에 '뿔난' 마돈나…"백악관 폭파 상상"
연단에 오른 가수 마돈나. [MSNBC 방송 화면]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, 미국에서는 곳곳에서 거리행진과 시위가 발생하는 등 소요가 벌어지고 있다. 특히 여성들의 항
-
[트럼프 취임] 트럼프와 미국 이끌 파워 엘리트 20인 면면은…
지난해 전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가 20일(현지시간)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. 주류 정치권을 거치지 않은 아웃사이더이자 부동산 사업
-
[매거진M 기자들의 2016 추천작②] '트럼보' 스포트라이트' '물숨’
━ 내가 사랑한 올해의 영화 임주리 기자‘올해 최고의 영화’를 가리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. 하지만 해마다 최고의 영화로 기억되는 작품은,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취향도 제각각인 우
-
[트럼프의 미국] “Trump Triumphs” “You’re hired” “Oh my god” “I can’t look”
“미국에 애도를 표한다(Mourning in America). 악몽(Nightmare)이다. 파티가 눈물로 끝났다.”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로 끝난 미국 대선 이후 인터넷매체